경남대 LINC3.0사업단, 파트너스랩(주)와 업무협약 체결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가스터빈용 적층제조 연구회, 협의체 운영

새창녕신문 승인 2024.03.29 11:12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산학협력단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파트너스랩(주)(대표 이상한)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LINC3.0 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 ICC센터장과 유성호 파트너스랩 소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남대 제공]


이번 협약은 경남대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ICC와 파트너스랩(주)가 2024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 육성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의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의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의 기술 정보 교류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시설 장비 교류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분말기반 금속적층제조 전문기업인 파트너스랩(주)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경남과 RISE의 주력산업인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