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지난 13일,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2025년 환경기초시설 우수 운영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환경기초시설 우수 운영사례 발표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리공단]

이번 발표회는 지방공기업 간 협력 강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공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관별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지방공기업 혁신과제 추진실적, 성과공유 사례, 2025년 운영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 등 공단을 비롯해 함안, 합천, 진주의 4개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신용곤 이사장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공시설 운영에 기여하겠다”며 “군민이 만족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