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후보, "소상공인 회생시키고 도시 역동성 살릴 것"
2일 밀양 5일장과 내이동 버스터미널 앞 유세
새창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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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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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4월 10일 치러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병구 후보는 선거운동 5일째 4월 2일 내이동 밀양 5일장에서 유세를 이어 갔다.
안병구 후보는 이날 오전 내이동 밀양버스터미널 앞에서 5일장을 찾은 밀양시민 등 지지자 일일히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고, 이번 시장 보궐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안 후보는 연설에서 오랜 기간 준비하였다며 “밀양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가장 잘 안다”고 강조하며, 특히 “산단에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여 소상공인이 살아나게 하고 도시의 역동성을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시민의 말 잘 들어 주는 소통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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