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와 창원중부경찰, '캠'과 '폴'이 손을 잡았네...
플랫폼 치안활동 활성화 위해 캠퍼스폴리스 업무협약
새창녕신문
승인
2024.04.04 14:55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
만화 영화의 앙숙 '톰'과 '제리'가 아닌 창원대학교와 창원중부경찰, '캠'과 '폴'이 손을 잡았다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4일 오전, 창원대학교(사림관)에서 '안심공동체' 구축과 플랫폼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창원대 '캠프스 폴리스'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프스 폴리스'는 창원대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하여 대학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보안관 역활과 나아가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활동에 참여하기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오는 5월~6월 창원중부경찰서와 "캠프스폴리스"는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대학내 성폭력 근절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학교밖 원룸촌, 여성안심귀갓길, 신월동 재개발지역 내 빈집 합동순찰등 치안활동등을 전개할예정이다
또한, 대학내 안전사고 예방을위한 PM주행문화 개선, 교통법규준수 캠페인등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창원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과(과장 안준현)에서는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내 안전한캠퍼스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플랫폼 치안활동을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새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