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제3회 어린이날 맞아 진해 해군 잠수함사령부 견학

미래 바다의 용사 꿈꾸는 아이들에겐 '유익하고 잊지 못할 경험' 선물

새창녕신문 승인 2024.05.05 12:02 | 최종 수정 2024.05.05 20:16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는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김영태 회장과 박정관 이사등 협회 관계자,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진해 해군잠수함 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소장)의 초청으로 부대를 방문해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김영태 회장, 강정호 사령관등 관계자와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결식아동지원협회 제공]

잠수함사령부는 잠수함 역사관에서부터 해군의 역사와 막강한 전투력, 잠수함의 기술력에 대한 알찬 견학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뜻 깊은 추억을 새겨주었다.

김영태 회장은 "실제 운용 중인 '잠수함'의 내부를 체험하고, 물속에서도 수면 위를 관찰할 수 있는 '잠망경'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면서 장래 바다의 용사를 꿈을 꾸는 아이들에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면서 "특히, 해군 잠수함사령부 관계자분들의 각별하고 섬세한 배려와 친절한 안내 덕분에 아이들과 부모님,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강정호 사령관과 부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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