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군 도천면 우강2구 신용무(56세) 이장(창녕군 이장협의회 사무차장)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창녕군 도천면 신용무 이장이 농림축산신품부 장관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천면]

신용무 이장은 지난 15년간 도천면 우강2구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딸기·고추 등 시설원예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의 경제적 이익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 이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