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은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지난 19일, 창녕농협장期 제15회 원로조합원 친선 게이트볼대회 및 제1회 조합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녕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와 파크골프 대회 모습.[창녕농협]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게이트볼대회는 유어축구경기장에서 7개 구단 92분의 선수가 참여하여 단체전을 하였고, 올해 처음 열리는 파크골프대회는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총 7개 클럽 32개팀 128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을 벌였다.

경기 결과, 게이트볼 단체전에서는 명덕1팀, 파크골프 단체전은 양파 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파크골프 개인전에서는 양파클럽 박용출 조합원이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창녕농협에서는 행사에 팜여한 조합원을 위해 다양한 경품도 마련하여 추첨을 통해 풍성하게 나눴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성이경 조합장은 인사말씀에서 “조합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자리가 농협의 큰 힘이라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게이트볼 대회와 새롭게 시작하는 파크골프대회를 통하여, 즐겁고 안전한 경기로 건강과 웃음을 한껏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이경 조합장은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대회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