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5년도 국제숙련도시험 수질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수질항목(BOD) 측정 및 수질항목(TOC) 분석결과를 확인 하고 있다. [창녕시설관리공단]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수질항목(BOD) 측정 및 수질항목(TOC) 분석결과를 확인 하고 있다. [창녕시설관리공단]
ERA 국제숙련도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의 시험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정확도와 정밀도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만 인증이 부여된다. 창녕시설관리공단은
창녕시설관리공단은 ▲TOC(총 유기탄소측정) ▲BO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TN(총 질소량) ▲TP(총 질소량) ▲SS(총 부유물질) 5개 항목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신용곤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단 실험실의 분석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질 분석으로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