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인구소멸 우려되는 군부 지역에 신생아의 힘찬 울음 소리가 들려나왔다.
창녕군 장마면(면장 장미화)에서 올해 두 명의 아기가 태어나는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온 것.
장미화 면장이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장마면]
최근 2년 간의 유일한 신생아로, 주민들의 많은 축하와 환영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출산율 감소와 초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마면은 두 아이와 부모에게 특별 축하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장미화 면장은“두 아이의 탄생은 장마면의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