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는 지난10일, 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49회 한일 국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참가한 한-일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일국제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부스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한국결식아동협회]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는 이날 페이스페인팅, 샌드아트, 비눗방울 체험, 풍선과 장난감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한 어린이들을 위한 부스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우정과 창의력을 나누는 국제 행사로,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부스 체험을 한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결식 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과 갖게 되었으며 적지만 사랑이 가득 담긴 후원금도 십시일반 협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김영태 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 와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뜻 깊은 행사에 메인후원사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과 일본 어린이들이 성년이 되어서도 오늘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