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식약청도 인정한 건강하고 안전한 창녕 대표 먹거리 '영산할머니강정'

김두형 대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장 수상 영예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 위생관리 수준 향상 기여

새창녕신문 승인 2024.05.22 11:26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1954년 창업해 3대째 이어오면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만든 강정을 희사해 온, 창녕 영산 할머니강정이 대한민국 식약청으로부터 위생 및 안전관리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1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 안전 발전과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장의 표창을 영산강정 김두형 대표에게 전달했다.(좌) 우측은 매년 명절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모습.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의약품 분야 위생 및 안전 관리에 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발굴, 이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매년 표창하고 있다.

지난 21일, 창녕군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는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인 영산할머니강정 김두형 대표가 표창장을 받았다. 영산할머니강정은 식품 위생서비스 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앞장선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두형 대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