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대학 예비지정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진동종합복지관과 협약 맺어

지역사회 노인 및 지역민 건강 증진과 사회복지분야 발전도모

새창녕신문 승인 2024.06.19 13:57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동환)는 17일 창원시설공단 진동종합복지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지역 사회 노인을 비롯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력의 상호 교류와 협력 ▲지역사회 노인 건강프로그램 지원(운영) 및 활동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대-진동종합복지관 협약 모습.[경남대 제공]


지난 2010년 학과 개설 이후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해 온 물리치료학과는 현재 소수 정예의 실무 중심 교육과 국제 기준의 교과과정, 해외연수,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동환 물리치료학과장은 “경남대 물리치료학과는 대한적십자와 정기적으로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가지는 등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더 많은 행복과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건강과 문화, 복지에 힘쓰고 있는 진동종합복지관과의 협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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