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김재한) 제 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원 구성이 별 잡음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됐다.

창녕군의회는 지난 26일, 의장에 홍선두 의원, 부의장에 노영도 의원을 선출하고 다음 날인 27일 오전 10시 가진 임시회에서 3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창녕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군의회는 의원 10명 참석(민주당 김정선 의원 불참)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장 김종호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이가은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이동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종호 의회운영위원장 당선자는 “위원장으로서 원만한 의회운영을 위해 동료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합하고 상식이 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가은 기획행정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군민의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훈 산건위원장 당선자는 “저에게 산업건설위원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것은 좀 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후반기 2년 동안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린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새창녕신문 새창녕신문 ljhljh3469@gmail.com 새창녕신문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새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