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

박동환, 성윤희 교수 연구팀 운동 프로그램 관련 논문으로 최우수, 우수 논문상 받아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동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2024 한국신경근육물리치료학회 및 일본이학요법과학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와 우수 논문상을 다수 수상했다.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2024 한국신경근육물리치료학회 및 일본이학요법과학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와 우수 논문상을 다수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대]

한중일 전문가들이‘국제연수강좌와 신경근육 재활분야 전문물리치료사 양성 방향’에 대해 집중 토론을 펼친 가운데 경남대 물리치료학과는 7일 열린 초록 및 포스터 발표에 참여했다.

여기서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박동환 교수 연구팀과 성윤희 교수 연구팀은 각각 대학원생과 4학년 학부생과 함께 연구 포스터를 제출했으며, 최우수 논문상 2편과 우수논문상 3편을 수상했다.

성윤희 교수 연구팀과 박동환 교수 연구팀은 ‘운동 프로그램이 GMFCS 1-3 경련성 뇌성마비 아동의 몸통 조절, 골반 움직임 및 위척수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8주 이중 과제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이 노인의 신체 구성, 신체 기능, 균형, 인지 기능 및 심리사회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발표하며 물리치료학과의 연구 역량과 학문적 기여를 과감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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