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수 도의원, 창녕군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

하천재해예방사업으로 평지지구 홍수 방어 능력 향상 기대

우 의원,“하천재해예방사업…주민 안전 최우선되어야”

새창녕신문 승인 2024.11.07 15:23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경상남도의회 우기수(국민의힘, 창녕2)의원은 7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현지확인 일정으로 창녕군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대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기수 경남도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창녕군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진행과정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경남도의회]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홍수 방어 능력을 증대시키고 하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창녕군 대합면과 신당면을 지나는 지방하천인 평지천의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년 5월부터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기수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평지천 정비 공사의 진행 상태와 안전 대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련 관계자들에게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철저하게 사업을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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