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7대 신용곤 이사장 취임

신 이사장 "고객감동과 지역사회 발전 및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1등 공기업 만들 것" 다짐

새창녕신문 승인 2024.11.27 11:15 | 최종 수정 2024.11.28 10:25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신용곤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25일,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신용곤 이사장이 취임식은 생략하고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는 것으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시설관리공단]


신용곤 신임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별도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은 후 사업 현장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 이사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하고, 도천농업협동조합장, 경상남도의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왔다.

신용곤 이사장은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루고 고객 감동과 지역사회 발전 및 안전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1등 공기업을 만드는데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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