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 & 의료법인 창녕서울재단, '조합원 건강 증진위해 손 잡았다'

성이경 조합장 "조합원 소득증대보다 건강이 더 중요"
각종 질병 및 난치병 조기 발견 집중 치료 기대

새창녕신문 승인 2024.04.19 11:50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과 의료법인 창녕서울재단(이사장 박동현)이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좌4)과 의료법인 창녕서울재단 박동현 이사장(좌3)등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창녕농협 제공]


성이경 조합장과 박동현 이사장등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조합장실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본인은 물론, 직계존비속, 배우자, 시부모를 대상으로 각종 질환 예방, 처치 및 건강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녕서울의료재단을 창녕농협 진료지정병원으로 협약 체결을 하였다.

성이경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로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조합원과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활력한 삶"이라면서 "창녕서울재단과의 협약으로 각종 질병과 난치병을 조기에 발견해 집중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서울의료재단은 “창녕서울병원”,“창녕서울요양병원”,“창녕전문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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