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올해 3월 창단한 창녕군태권도협회 소속 '창녕태권도선수단(단장 김욱)'이 지난 19일,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상설무대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창녕태권도선수단 첫 공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희정 교수(신한대)의 지도를 받은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절도있고 화려한 품새와 발차기를 선보였다. 태권 꿈나무들의 묘기에 가까운 발차기등 공연에 관객들은 환호성과 큰 박수로 호응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태식 선수단 운영위원장은 이날 첫 공연을 앞두고 긴장했을 단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클릭하시면 영상 나옵니다]https://youtu.be/DkATlp-C_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