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은 경제림, 내화수림대, 지역특화림 등 62.6ha에 대하여 춘기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산림조합은 창녕군으로부터 21년도부터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위탁대행 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림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중심으로 사업별 특성과 산주 의견을 반영해 산림묘목 10종 약 13만본을 식재했다.
특히, 대합면 이방리 산18번지에 창녕군, 창녕군산림조합, 양봉협회, 산주가 함께 연계하여 창녕군 최초의 밀원수림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산벚나무와 쉬나무를 식재하여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와 경관 향상이 기대된다.
창녕군산림조합 담당자는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에 관심이 있는 산주는 창녕군산림조합에(055-533-2257) 문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