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창녕에서 '눈으로 반하고 향기에 취하고,,,'꽃 나들이 어때요~?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 남지읍 낙동강 변... 온통 꽃 천지,
부곡온천축제에서 계란 먹고 최고수온 78도 온천욕도 즐기고
새창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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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10:04 | 최종 수정 2024.03.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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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이맘때면 대한민국 어딜 가나 봄꽃이 지천이지만, 온천축제에 들러 계란도 먹고 최고천연수온 78도 온천욕도 즐길수 있는 곳은 창녕이 거의 유일한 '핫플'이다.
창녕엔 봄꽃 명소만도 여럿이다.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 주변의 벚꽃은 요즘 꽤 핫한 장소가 됐다. 주말은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주변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다.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읍 남지체육공원에선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다. 올해가 벌써 19회째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유채는 금세 지는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태를 꽤 오래 뽐내는 꽃이다. 축제 기간 이전이나 이후에 가도 유채꽃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주말 창녕의 봄꽃 명소를 둘러봤다.
부곡온천축제 일정 http://www.cng.go.kr/01659/02140/03236.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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