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국 ㈜가야ESC 대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고향사랑 기부'

"창녕군 발전에 작은 도움...."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 500만원 희사

새창녕신문 승인 2024.07.12 10:36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이윤 극대화와 고용창출, 회계의 투명성, 성실한 세금 납부등이 있다. 또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자선적인 책임 또한 비중이 크지고 있다.

창녕군 출신으로 고향에서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주)가야ESC 윤병국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고향사랑 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창녕군(군수 성낙인)에 기부했다.

윤병국 (주)가야ESC(우에서 두번째) 대표가 성낙인 군수에게 고향사랑 발전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주)가야ESC는 철구조물 제조/강구조물공사 등 금속 조립구조재 제조업체로 철강구조물 제작 건축 1등급 공장 인증을 받았다.

윤병국 대표는 “창녕군이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에 대한 사랑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으로 표현해 주신 윤병국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병국 대표는 2018년 12월 창녕군상공인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현재까지 군내 기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회원사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협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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