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손필환)는 공동육아나눔터 창녕점·남지점과 제5870부대에 도서 850여 권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손필환 회장과 황영수 새마을 회장이 관내 군부대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책을 전달했다.[새마을문고 제공]
전달식에는 창녕군새마을회 황영수 회장을 비롯한 손필환 군문고회장, 회원단체장,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 제5870부대 여단장 등 부대 관계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손필환 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은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생활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라며,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와 제5870부대 장병들이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혜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는 다양한 곳에 책을 지원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