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 깐마늘 TV 공영홈쇼핑서 ‘대~~~박~♬’

김장철 노려 ‘특사이즈’만 엄선 홍보 판매··· 단 55분만에 무려 1150상자 판매
외출 많이하는 오후 시간대 방송 불구 주문 전화 빗발
성이경 조합장, "창녕산 마늘 기대 이상 호응, 전국 최고 품질로 지속적 사랑이어갈 것"

새창녕신문 승인 2024.11.22 09:39 | 최종 수정 2024.11.22 10:06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이 텔레비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창녕마늘 홍보·판매에 나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대박을 쳐 화제다.

창녕농협은 성이경 조합장이 (사)공영홈쇼핑 사외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인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11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오후 2시45분부터 3시40분까지 55분 동안 깐마늘 홍보와 판매를 펼쳤다.

TV공영홈쇼핑에서 대박을 치며 판매된 창녕마늘.


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창녕농협 깐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선 3㎏(1㎏들이 3개)짜리는 3만2900원에, 5㎏(1㎏들이 5개)짜리는 5만1900원에 각각 판매했다. 창녕농협은 이날 지름이 20㎜ 이상 나가는 ‘특사이즈’만 엄선해 상품화한 점과 시중가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을 홍보한 결과 3㎏ 짜리는 553상자, 5㎏짜리는 597상자를 각각 주문받았다.

성이경 조합장은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기대 이상 뜨겁다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녕농협 깐마늘이 전국 최고 품질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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