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생산성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지역 경제⋅행정⋅재정역량 및 안전⋅건강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성낙인 군수 "전 공직자 한 마음 노력 결과, 군민 체감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최선 다하자"
새창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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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09:56 | 최종 수정 2024.11.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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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올 한해 창녕군이 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잘 했는 지에 대해 중앙정부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시상식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大賞)’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자율적으로 응모한 13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자체 경쟁력과 삶의 질을 측정하여 평가하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과 생산성 우수사례 부문으로 구분된다.
창녕군은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의‘지자체 경쟁력’영역 중 지역경제 및 행정⋅재정 역량 분야와 ‘삶의 질’영역 중 안전⋅건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의 행정 능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입증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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