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재향군인회여성회, 연말 맞이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서현옥 회장 "따뜻한 겨울 보내는 데 작은 보탬되기를 희망..."

새창녕신문 승인 2024.12.09 10:37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6일, 창녕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서현옥)에서 연말 맞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만들기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창녕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연말연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 온도 상승에 기여했다.

창녕군재향군인회여성회 서현옥 회장등이 성낙인 군수에게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창녕군]

기탁식에 참석한 서현옥 회장은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주신 창녕군재향군인회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이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녕군 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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