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 박희열 회장, 결식 아동을 위한 쌀화환 기부
박희열 회장,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 건강한 성장 보탬 되고 싶었다"
새창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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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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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JCI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가 '2025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에 쌀 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미담을 연출해 칭찬을 받고 있다.
JCI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 지난 12일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는 박희열 회장이 2025년 지구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특별히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쌀화환을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전달했다.
박희열 회장은 취임식을 맞이하여 받은 쌀화환을 협회에 전달하면서,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는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부가 결식 아동들에게 중요한 식사 지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 덕분에 많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결식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열 회장의 기부는 지역사회 내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향후 JCI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와의 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앞으로도 결식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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