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 개최
(사)창녕청년회의소가 주관, 성낙인 군수 홍성두 의장등 300여명 참석
장애희 회장 "청년들 능력을 우리 창녕에서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도록 노력"
성낙인 군수 "군 최초 7천억원 시대 개장, 군민 행복 위한 흔들림없이 나아갈 터"
새창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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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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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8일 경화회관에서 새해를 맞이해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창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떡 절단, 신년 덕담, 떡국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애희 창녕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의 대표로서 무한한 개성을 가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청년들의 능력을 우리 창녕에서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신년사에서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의 공격적인 세일즈 행정에 힘입어 당초예산이 전년도보다 6.9% 증가하여 우리 군 사상 최초로 7천1백억 원 시대를 열었다”라며, “현장 곳곳에서 여러분께 받은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의견을 나침반 삼아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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