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내년 6월, 코 앞으로 다가온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보수 중도 후보 단일화 1차 여론조사에서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총장,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최병헌 전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 4명의 출마 예정자들이 통과했다.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단일화 후보 1차 여론조사를 통과한 최병헌 전 정책국장, 김영곤 전교육부 차관보, 김상권 전 교육국장,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이 필승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독자 제공]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0일과 11일 양일간 도민 2,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여론조사에 통과한 출마예정자 4명을 발표했다.
1차 여론조사를 통과한 4명의 출마예정자는 발표 직후, 비 공개 회의를 갖고, 유트브를 통해 정책과 인물검증 두 차례 토론회를 가진 뒤 내년 1월8일과 9일 이틀간의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