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 한국농어촌여성문학회 초청 특강

"농어촌 여성들이 농업인들의 주역이다~!" 공감 받아

새창녕신문 승인 2025.01.13 13:27 | 최종 수정 2025.01.13 13:29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부곡스타디움 따오기호텔에서 한국농어촌여성문학회 주최로 열린 2024년 연말 총회 및 제30집 출판기념식에 초청되어 전국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과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이 특강을 펼치고 있다.[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농어촌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농업과 문학을 함께 일군 농어촌여성문학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성이경 조합장은 지난 8월 26일, (사)경화회 초청 특강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농어촌여성문학회는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는 여성들의 모임으로 1991년 설립이후 농어촌여성 글모음 ‘농어촌여성문학’을 창간해 올해 30집을 출간했다. 그동안 문학 강좌 개최, 농어촌문학작품 공모, 시도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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