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지난 29일, 영산국민체육센터에서 「노사 합동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과 「무재해‧무사고 안전 실천 결의」 행사를 가졌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신용곤 이사장과 직원들이 '무재해 무사고 안전'을 다짐하고 있다.[시설공단]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합동으로 인권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사업장 내 무재해‧무사고 안전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등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단은 이날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인권경영 헌장을 낭독하고 사업장에서의 무재해‧무사고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등 공단의 인권 존중 의지와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신용곤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특히 최우선 경영 가치 중 하나인 안전한 사업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