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김 욱기자=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23기 입학홍보대사 ‘솔찬’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제23기 ‘솔찬’ 홍보대사에는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카메라 테스트,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백선아(간호학과 1), 이여진(물리치료학과 3), 박태형(작업치료학과 1). 김지훈(영어교육과 1), 김윤성(음악교육과 3), 이서현(여행항공관광학과 3) 학생 총 6명이 선발됐다.
경남대 입학홍보대사 ‘솔찬’ 단체사진.[경남대]
이로써 경남대 입학홍보대사 ‘솔찬’은 2025학년도 회장인 김지범(미디어영상학과 4) 학생을 중심으로, 대학의 얼굴이 되어 대학 홍보를 위한 대·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특히 박람회, 입시설명회 등의 행사에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블로그 기자단 활동,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 의전,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 등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임명식에서 김태민 입학처장은 “입학홍보대사 ‘솔찬’은 경남대의 자랑이자 얼굴”이라며 “올 한해 입시설명회나 박람회 등에서 멋진 활동을 기대하며, 대학의 우수성이 지역 내·외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