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이 운영하는 창녕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이 실시한 ‘2024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시설 명판을 받았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우수상'과 명판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리공단]

이번 평가는 전국 84개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류‧현장‧종합 평가에서 모든 부문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주민 인식 개선 노력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운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시설은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수시설 명판은 시설의 전문성과 신뢰성 제고 등 입구 부착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신용곤 이사장은 “이번 우수시설 수상은 운영관리 역량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