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서호병원·서호광안요양병원, 이웃돕기 성품 지원

미디어김해 승인 2021.09.17 21:57 의견 0
X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룡)는 지난 16일 관내 서호병원·서호광안요양병원(서호의료재단 이사장 정우록)으로부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 100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성품(달걀) 100꾸러미(300,000원)를 전달받았다.

정우록 이사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달걀)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관내 복지 사각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