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성낙인 창녕군수의 아침밥 먹기 챌린지
홍성두 의장 →이 호 창녕경찰서장→정순욱 소방서장 →창녕교육장
"직원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아침밥 꼭 챙겨 먹고 출근 당부"
새창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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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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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성낙인 군수가 시동을 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두번째 주자인 홍성두 의장이 지명한 이호 창녕경찰서이 지난 14일, 참여한 데 이어 16일엔 정순욱 창녕소방서장이 동참했다.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위축된 쌀 소비를 촉진하고 쌀값 안정을 통해 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라는 구호를 통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호 경찰서장과 정순욱 소방 서장은 “쌀은 식량안보와 농업의 근본이며, 건강한 아침밥 먹기를 통해 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계기가 되었다”며 "직원들에게도 출근전 가족들과 함께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오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순욱 소방서장은 다음 주자로 창녕교육장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 교육청의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교육장이 이어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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