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4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남지읍 오이․ 유어면 방울토마토 등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작황과 재배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한우농가와 시설 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현황을 살피고 있다.[창녕군]

이어 장마면 한우농가를 방문해 동절기 가축 질병과 전기화재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군수가 직접 발품을 팔아 자주 농가를 방문 이유는 ▲일손 부족으로 파종과 수확시기를 놓쳤는 지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피해 상황 규모 파악 등 군의 주력 산업인 농축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