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NH농협 창녕군지부 연합 '쌀로 만든 찰진 떡 묵고 붙어라'
힘내라! 창녕 고3 460여명에게, 떡-하니(Honey)붙자, 행사 가져
새창녕신문
승인
2024.11.05 13:02 | 최종 수정 2024.11.06 10:51
의견
0
[새창녕신문]온라인뉴스팀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는 5일, 창녕여자고등학교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창녕의 고3 수험생 격려를 위해 꿀백설기와 식혜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녕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전체(460여 명)를 대상으로 창녕 쌀로 만든 꿀백설기와 식혜를 나눠 주면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보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창녕여고 박형진 교장은 “창녕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응원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창녕 관내 수험생들 모두가 좋은 기운을 받아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정권 NH농협 창녕군지부장은“이번 행사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창녕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떡-하니 붙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이날 이경희 교육장은 “창녕의 고3 수험생들이 창녕 쌀로 만든 떡을 에너지원으로 다가오는 수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여 학생들의 노력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새창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